'800박스 완판' 옥천군 복숭아, 대전시민 입맛 사로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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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행사를 열어 1760만 원(800박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 사람들이 몰리면서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30분 만에 동이 나 인기를 실감케했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도 행사장에서 판촉 활동을 하며 홍보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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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옥천 복숭아 판촉행사를 열어 1760만 원(800박스)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행사 첫날, 사람들이 몰리면서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30분 만에 동이 나 인기를 실감케했다.
첫날에 구매한 소비자들이 다음 날에도 재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옥천 복숭아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데 충분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전언이다.
황규철 옥천군수와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도 행사장에서 판촉 활동을 하며 홍보 의지를 보였다. 이후 대전시장을 만나 향후 협력사업에 대한 논의도 했다.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자매결연 지자체인 대전 동구와 대덕구에서도 이 행사를 열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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