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이화여대 발칵 뒤집었다..♥박하선도 놀랄 인기[편스토랑]

김노을 기자 2023. 8. 4.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화여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MZ세대를 저격한다.

류수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학생들은 비명과 함께 "어남선생이다!", "잘 생겼어요!"라며 반가움의 반응을 보인다.

류수영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G편의점에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우승 메뉴인 '명란제육김밥'과 G편의점의 커피, 디저트 등을 든든하게 준비했다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제공=KBS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이화여대에서 엄청난 인기를 실감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MZ세대를 저격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 등장한다. 류수영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학생들은 비명과 함께 "어남선생이다!", "잘 생겼어요!"라며 반가움의 반응을 보인다. 이어 "저 원팬 파스타 따라 해 봤어요", "갈배제육 해봤어요"라고 레시피를 인증하는가 하면 "저희 아빠가 어남선생 덕분에 요리를 시작했어요"라는 생생한 반응도 쏟아진다.

이어 류수영의 진짜 인기가 확인된다. 류수영을 만나기 위해 거의 천 명에 가까운 이화여대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선 것. 학생들의 줄은 건물 하나를 돌고도 남을 만큼 길었다. 어마어마한 인파를 눈으로 직접 확인한 류수영은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줄 서 있는 학생들 앞에 나타나 "다들 아침 먹었어요?"를 외쳤다.

류수영은 아침을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G편의점에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신의 우승 메뉴인 '명란제육김밥'과 G편의점의 커피, 디저트 등을 든든하게 준비했다고.

학생들의 환호성과 감탄이 끝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류수영은 학생들에게 아침밥을 건네며 고품격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사진과 영상을 찍고, 학점·취업 응원부터 레시피 고민까지 해결해주는 류수영의 아침밥 이벤트는 '아이돌 팬 사인회'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끊이지 않는 인파에 결국 준비한 김밥 천 개가 완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