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사랑상품권 연매출 30억 원 미만 가맹점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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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에따라 농협 하나로마트와 중형마트, 기타 유통업 등 기존 가명점 1만 2486곳 가운데 지난해 기준 연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226곳의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이번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처 개편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가맹점 중심으로 상품권 사용이 확대돼 골목상권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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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는 이에따라 농협 하나로마트와 중형마트, 기타 유통업 등 기존 가명점 1만 2486곳 가운데 지난해 기준 연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226곳의 상품권 사용이 제한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다만 어민수당과 청년수당 등 정책수당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은 기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이번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처 개편을 통해 영세 소상공인 가맹점 중심으로 상품권 사용이 확대돼 골목상권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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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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