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메가남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빛으로 세상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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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제29회 정기연주회 '빛으로 세상을 열다'를 개최한다.
1992년에 창단된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은 매 연주회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강기성 지휘자는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들려드리는 흥겹고 웅장한 합창 음악으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의 세상을 여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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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제29회 정기연주회 '빛으로 세상을 열다'를 개최한다.
오는 31일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 무대에 올라 '성가', '대중가요', '세계 합창 명곡' 등 다양한 주제로 무대를 구성, 남성 합창의 진수를 보여준다.
1992년에 창단된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은 매 연주회마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레퍼토리와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강기성 지휘자는 "포스메가남성합창단이 들려드리는 흥겹고 웅장한 합창 음악으로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의 세상을 여는 시간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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