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테라', 신규 TV 광고 '청정 태양'편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TV 광고 '청정 태양'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청정 태양' 편을 통해 테라 광고만의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세상이 녹색의 '청정태양'으로 가려지면서 느끼게 될 청정함과 해방감을 녹색 컬러와 공유만의 연기력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하이트진로는 대표 맥주 브랜드 ‘테라’의 신규 TV 광고 ‘청정 태양’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청정라거’를 표방하는 테라의 느낌을 강조해 여름 성수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테라 광고는 드라마틱한 장면과 비주얼로 매번 이목을 끌어왔다. 이번 신규 광고 역시 영화적인 상상력과 영상미로 테라의 시그니처 컬러인 ‘녹색’과 ‘청정’한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내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광고는 도심 속 사람들의 얼굴 위로 비친 태양빛이 녹색으로 변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하늘 위로 거대한 녹색 빛을 띄는 청정 태양이 떠오르며 태양을 가려 뜨거운 열기를 막아준다. 태양을 가린 청정 태양이 테라 병으로 변하고 테라를 손에 든 배우 공유가 쾌감을 느끼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청정 태양’ 편을 통해 테라 광고만의 시각적 재미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세상이 녹색의 ‘청정태양’으로 가려지면서 느끼게 될 청정함과 해방감을 녹색 컬러와 공유만의 연기력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테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테라 40억병 판매 돌파 기념으로 차별화된 가성비 제품인 350㎖ 캔을 선보이며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혈해 내가 살필게” 칼부림 아비규환 속 피해자 도운 10대들
- '서현역 칼부림' 범인,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이유
- “너무 힘들다” 픽픽 쓰러진 학생들…공개된 새만금 영상엔
- “에어컨 결함” 항공기 내부 온도 37도…승무원도 탈진했다
- '시계마니아' 한동훈이 픽한 140년 역사 브랜드[누구템]
- 고교생 집단폭행에 숨진 30대 가장…가해자는 항소심서 감형 [그해 오늘]
- 만족 모르는 '스마일 점퍼' 우상혁, 후반기 트리플크라운 도전
- 선글라스 쓰고 유유히...서현역 흉기난동범 영상 SNS 확산
- ‘세계 2위 독일 상대 무승부’ 콜린 벨, “선수들 굉장히 잘 싸웠다”
- 지수♥안보현 열애에 CNN도 주목…"비밀주의 이례적으로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