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JUMF' 인디뮤지션 위해 나선다…소각소각→오씰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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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이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과 함께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중 5팀의 뮤지션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이하 '2023 JUMF')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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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뮤지션들이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과 함께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회원사 소속 중 5팀의 뮤지션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3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이하 ‘2023 JUMF’)에 출연한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 ‘2023 JUMF’가 선발한 아티스트는 스톤쉽 소속의 남경운, 아이원이앤티 소속의 루크맥퀸, 인하트뮤직 소속의 소각소각, 칠리뮤직코리아 소속의 오씰, 충남음창소의 바비핀스까지 총 5팀으로, 이들은 오는 13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할 예정이다.
‘2023 JUMF’의 이태동 국장은 ‘‘‘2023 JUMF’는 장르 간의 조화와 융합, 언더와 오버, 지역과 중앙의 균형과 상생까지 깊이 고민하는 페스티벌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와의 협업은 단순한 아티스트 선발과 지원이 아닌 음악을 통한 아름다운 공동체 구현이라는 큰 목표의 첫 단추가 될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UMF’는 정통 록사운드부터 EDM, 힙합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전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오는 11일 오마이걸, 드림캐쳐, 빌리, 비아이, 원어스 등이 12일에는 넬, 페퍼톤스, 크라잉넛, 미노이 등이 13일에는 자우림, 멜로망스, 십센치, 비와이, 디어클라우드 등이 출연해 장르 불문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한편, 한국의 대중음악 시장이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레이블과 인디뮤지션, 소규모 공연장의 권익 보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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