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대구 군부대 이전, “9~10월 양해각서 체결”
이종영 2023. 8. 4. 10:30
[KBS 대구]대구시가 도심 군부대 7곳을 통합이전하겠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칠곡과 영천, 상주, 의성·군위 등 5개 시군이 부대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대구시는 애초 지난 3월쯤 국방부와 부대이전 양해각서를 체결하려 했지만 군을 설득하고 검토해야 할 사항도 많아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국방부와 협의 결과 9월이나 10월 정도에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영대 대구시 군사시설 이전특보를 만나 이전사업 어디까지 왔고 앞으로 절차는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현역 흉기 난동범, 분열성 성격장애 진단 받았다…전날 마트서 흉기 구입 [오늘 이슈]
- [단독] ‘쉰들러 목사’ 또다른 피해자들 “문 잠그고 화장실로 도망”
- 윤 대통령 “잼버리대회장에 냉방 버스, 냉동탑차 무제한 공급” 지시
- ‘고 채수근 상병’ 조사 해병대 수사단장 해임…국방부 “군기위반”
- 인증샷 찍겠다고…150년 된 분수대 석상 박살 낸 독일 관광객 [잇슈 SNS]
- [영상] 중국서 ‘바비’ 열풍 왜?…‘젠더 이슈’ 불 당겼다
- “공포 영화인 줄”…주유소 털이범이 펼친 ‘혼신의 연기’ [잇슈 키워드]
- 이해식 “사과에 ‘사진 뺨 때려’, 모욕적인 행위”
- ‘50억 클럽’ 박영수 결국 구속…수사 탄력
- 토익 고득점 비결은 ‘화장실’?…전직 토익강사가 답안지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