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잼버리 정쟁 변질 없어야...시비는 나중에"

정현우 2023. 8. 4.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정쟁거리로 변질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준비 미흡 등을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이 열악한 대회 환경을 우려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순 있지만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정쟁거리로 변질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준비 미흡 등을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이 열악한 대회 환경을 우려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순 있지만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우리와 다른 나라 국민에게 대회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분위기 침체가 우려되는 행사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축제가 잘 마무리되게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회의가 끝난 뒤, 이번 사태가 인재라는 지적 등이 있다는 기자들 질문엔 준비 미흡에 더해 기상 등 상황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부족해 혼선이 온 것으로 보인다며 빠른 수습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