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잼버리 정쟁 변질 없어야...시비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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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정쟁거리로 변질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준비 미흡 등을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이 열악한 대회 환경을 우려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순 있지만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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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온열 질환자가 속출한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정쟁거리로 변질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한다며, 준비 미흡 등을 두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건 나중에 해도 늦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치권이 열악한 대회 환경을 우려해 비판하는 목소리를 낼 순 있지만 무리한 주장으로 불안과 혼란을 부추겨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해야 할 일은 우리와 다른 나라 국민에게 대회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분위기 침체가 우려되는 행사에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 축제가 잘 마무리되게 돕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회의가 끝난 뒤, 이번 사태가 인재라는 지적 등이 있다는 기자들 질문엔 준비 미흡에 더해 기상 등 상황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부족해 혼선이 온 것으로 보인다며 빠른 수습을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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