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밀수' 호평 "통쾌한 액션 대작…역시 류승완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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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과 류승룡, 한지민 등 유명인들이 영화 '밀수'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4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밀수'의 출구 추천 영상에는 극장 퇴출로에서 만난 유명 인사들의 영화 관람평이 담겼다.
'밀수'를 관람한 유명인들은 아낌 없는 극찬을 보냈다.
이어 수영 선수 박태환은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 배우 류승룡은 "올여름 '밀수' 터진다!", 정해인은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 등 호평 가득한 관람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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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봉준호 감독과 류승룡, 한지민 등 유명인들이 영화 '밀수'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4일 배급사 NEW가 공개한 '밀수'의 출구 추천 영상에는 극장 퇴출로에서 만난 유명 인사들의 영화 관람평이 담겼다.
'밀수'를 관람한 유명인들은 아낌 없는 극찬을 보냈다. 배우 한지민은 "'밀수'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고, 봉준호 감독은 "너무 통쾌한 액션 오락 대작이다, 역시 류승완 감독은 마스터"라고 칭찬했다.
이어 수영 선수 박태환은 "수중 신이 굉장히 많았는데 연기력이 대단하다", 배우 류승룡은 "올여름 '밀수' 터진다!", 정해인은 "감동도 있고 유쾌하고 통쾌하다" 등 호평 가득한 관람평을 남겼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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