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서 '2023 WT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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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철인들이 부산에 모인다.
'2023 WT 영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월드컵'이 5일부터 이틀간 영도구 해양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 영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로, 부산시와 영도구·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부산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대회 이튿날 오후 7시 영도 아미르공원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참여 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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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철인들이 부산에 모인다.
'2023 WT 영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경기) 월드컵'이 5일부터 이틀간 영도구 해양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 영도에서 열리는 최초의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로, 부산시와 영도구·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부산철인3종협회가 주관한다.
대회에는 세계랭킹 65위 내 남·여 엘리트 선수 130명과 동호인 800여 명이 참가해 인간 한계에 도전한다. 대회는 전 세계 140여개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이튿날 오후 7시 영도 아미르공원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참여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부산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이날부터 6일까지 카페 피아크 앞 삼거리와 아미르공원삼거리, 해양대학교 입구 등 대회 장소 인근 교통을 일부 통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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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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