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기자가 뽑은 8월의 車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

김창성 기자 2023. 8. 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E SUV'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

4일 협회에 따르면 더 뉴 EQE SUV는 지난달 출시 된 신차 중에 ▲기아 더 뉴 모닝 ▲BMW 뉴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토요타 하이랜더(브랜드명 가나다순)와 경쟁해 50점 만점에 34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QE SUV'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이달의 자동차에 뽑혔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QE SUV'를 8월의 차로 선정했다.

4일 협회에 따르면 더 뉴 EQE SUV는 지난달 출시 된 신차 중에 ▲기아 더 뉴 모닝 ▲BMW 뉴 X5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토요타 하이랜더(브랜드명 가나다순)와 경쟁해 50점 만점에 34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더 뉴 EQE SUV는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3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최신 기술을 집약한 더 뉴 EQE SUV는 벤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인증 기준 400㎞ 이상의 주행거리를 비롯해 공기역학적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달의 차는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