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체육회' 전현무 "나도 모르는 무라인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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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육회' 전현무가 무라인에 대해 밝혔다.
4일 TV조선 새 예능 '조선체육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선체육회'는 각 분야의 '레전드'이지만 한때는 피끓는 사고뭉치였던 풍운아 멤버들이 의기투합, TV조선이 종편 최초로 중계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정조준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
전현무는 TV조선 스포츠 예능국장으로 변신, 첫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며 멤버들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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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무라인에 대해 밝혔다.
4일 TV조선 새 예능 ‘조선체육회’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승훈 CP와 방송인 전현무, 전 농구선수 허재, 전 야구선수 김병현, 전 축구선수 이천수, 전 아나운서 조정식 등이 참석했다.
‘조선체육회’는 각 분야의 ‘레전드’이지만 한때는 피끓는 사고뭉치였던 풍운아 멤버들이 의기투합, TV조선이 종편 최초로 중계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정조준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이다.
전현무는 TV조선 스포츠 예능국장으로 변신, 첫 스포츠 중계에 도전하며 멤버들을 이끈다. 전현무는 “아시안 게임을 생각보다 많이 주목하지 않는다. 하지만 눈여겨 볼 스타들이 있다. 이런 예능이 아니면 주목하기 어렵다. 미약하나마 예능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하면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다는 사명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TV조선은 20년 만에 처음인데, 여러모로 뜻깊은 방송이다. 2002년 ‘이경규가 간다’가 큰 기여를 했는데, 국제 이벤트에 예능이 그런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TV조선 ‘조선체육회’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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