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원한 폭포수 장관'…변산반도 폭포 4곳 일제히 물줄기 품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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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의 대표적인 경관자원인 직소폭포 등 4곳의 폭포가 일제히 물줄기를 품어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변산반도의 경관자원인 직소폭포, 벼락폭포, 수락폭포, 선계폭포 4곳의 폭포가 시원한 폭포수를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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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의 대표적인 경관자원인 직소폭포 등 4곳의 폭포가 일제히 물줄기를 품어내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4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철희)는 변산반도의 경관자원인 직소폭포, 벼락폭포, 수락폭포, 선계폭포 4곳의 폭포가 시원한 폭포수를 쏟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직소폭포는 평소에도 물줄기를 자주 볼 수 있는 폭포지만 다른 3곳의 폭포는 비가 100mm 이상 온 후 며칠만 볼 수 있는 폭포로 매우 보기 드문 폭포다, 하지만 이번 폭우로 주변 도로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신현대 자원보전과장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민에게 소개하고자 드론으로 촬영했다”며 "부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마음껏 누리고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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