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빈자리 채운 김환 ‘알콩달콩’ 복귀에 “친정 온 느낌”

박수인 2023. 8.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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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알콩달콩' 특별 MC로 복귀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김환이 MC 이훈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MC 김나희는 "오늘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훈 씨가 스케줄 문제로 '알콩달콩'에 함께 하지 못하게 돼서 이훈 씨의 빈자리를 채워줄 특별 MC 김환 씨를 모셨다"며 김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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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알콩달콩' 특별 MC로 복귀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김환이 MC 이훈을 대신해 진행을 맡았다.

MC 김나희는 "오늘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훈 씨가 스케줄 문제로 '알콩달콩'에 함께 하지 못하게 돼서 이훈 씨의 빈자리를 채워줄 특별 MC 김환 씨를 모셨다"며 김환을 소개했다.

과거 아나운서 출신 김성주와 '알콩달콩' 진행을 맡았던 김환은 "친정 온 느낌이 난다. 한편으로는 가족같은 분위기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게 너무 보기 좋다. 없는 사람의 틈이 보이면 하는 것도 예전과 똑같은 것 같다. 너무 보기 좋다"며 "열심히 하고 가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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