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강릉 최저기온 30.7도…무더위 지속
노지영 2023. 8. 4. 10:05
[KBS 강릉]지난밤 강원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지난밤 최저기온은 강릉이 30.7도로 이른바 '초열대야'가 발생했고, 양양 28.3도, 삼척 27.7도 등이었습니다.
동해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가 오늘(4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강화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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