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내 놓은 이 버거, 3주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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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대표 제품 불고기 버거를 활용해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전통적인 한국의 맛이 특징으로 199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로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달성한 롯데리아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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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대표 제품 불고기 버거를 활용해 선보인 신제품 라인업 2종이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했다.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는 전통적인 한국의 맛이 특징으로 1992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로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달성한 롯데리아 버거 판매량 부동의 1위 제품이다.
롯데리아는 대표 제품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친숙하지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고자 불고기 버거를 활용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불고기 베이컨' 버거를 지난달 13일 출시했다.
매콤한 소스와 쫄깃한 오징어 패티가 더해져 중독성 있는 맛의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와 베이컨과 토마토 토핑을 추가한 '불고기 베이컨 버거'는 한 층 더 풍부해진 맛과 든든함으로 출시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며 버거 판매량 상위권에 올랐다.
불고기 버거 신제품 출시 이후 블로그·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유튜브 등을 통해 롯데리아 브랜드, 제품 리뷰, 소개 등 3만5000건 이상 게시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불고기 버거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존 불고기 버거 역시 6월 대비 7월 판매량이 약 10% 증가하며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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