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 182%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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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BNK경남은행은 걷기 실천으로 적립된 기부금 1000만 원을 희귀병 투병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꿈사랑학교' 학생들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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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 기부금 1000만원 ‘꿈사랑학교’ 학생들 후원 계획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창립 53주년을 기념해 5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는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임직원 및 가족 461명은 걸음 수 측정 전용앱 ‘워크온앱(Walkon App)’에 수립한 목표 걸음수 달성을 위해 40일간 걷기를 실천했다.
최종 적립 걸음 수는 9643만7028보로, 목표 걸음 수 5300만보 보다 18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BNK경남은행은 걷기 실천으로 적립된 기부금 1000만 원을 희귀병 투병 중에도 학업에 열중하는 '꿈사랑학교' 학생들 후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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