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역시 류승완은 마스터"…'밀수' 쏟아지는 극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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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감독 류승완)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올여름 극장가에서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밀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개봉 2주차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흥행 순항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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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밀수’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터진 호평 일색 관람 반응들이 입소문으로 확산되며 개봉 2주차에도 시원하고 짜릿한 흥행 순항을 알리고 있다.
특히 영화 입소문의 바로미터인, 극장 퇴출로에서 진행된 실제 관객과 셀럽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기발한 연출과 두 귀를 사로잡는 OST,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호평 만장일치를 얻은 것. 관객들은 “한국 영화의 정수”, “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영화”,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영화” 등 짜릿함과 유쾌함, 박진감까지 모두 갖춘 영화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한편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마음에 주단을 깔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밀수’는 올여름 시원하고 짜릿한 즐거움을 전달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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