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이동편의 향상" 대전시 2026년까지 특별교통수단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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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26년까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50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96대가 운행 중이다.
시는 운전원도 증원해 차량 가동률을 높이고,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인 바우처 택시 사업자에 대해 성과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확대해 대기시간을 단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고현덕 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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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2026년까지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50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대전에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96대가 운행 중이다.
시는 운전원도 증원해 차량 가동률을 높이고, 교통약자 이동 서비스인 바우처 택시 사업자에 대해 성과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확대해 대기시간을 단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도 확대한다.
고현덕 시 교통건설국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도입,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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