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옥순, 3男 호감에 공주님 등극 “마음에 드는 사람 있어”(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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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옥순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8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낮술 데이트를 하게 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무려 3명의 남자가 선택했다.
한편 본격적으로 낮술 데이트가 시작되고, 3명의 선택을 받은 옥순은 셋 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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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13기 옥순이 인기녀에 등극했다.
8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자들의 선택으로 낮술 데이트를 하게 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옥순은 무려 3명의 남자가 선택했다. 1기 정식, 2기 종수, 9기 영식이 모두 13기 옥순을 골라 공주님 안기를 선보인 것.
먼저 종수는 "정숙씨 같은 경우는 남자가 리드를 해야 맞출 수 있는 분이라면, 옥순은 먼저 리드해주는 분이다. 저랑 더 맞지 않나"라며 옥순에 대한 호감을 이야기했다.
그는 이후 "갑자기 절실해지고, 갑자기 더 그녀가 생각나고, 그때 갑자기 진짜 몰입이 되면서. 아,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구나 사람이”라고 옥순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식은 "티키타카가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옥순님도 저한테 관심이 있다고 어필을 해주셨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식은 "지금 현숙님을 선택하면 현숙님으로 굳히는 느낌"이라며 "두 분 다 매력 포인트가 다르지 않나. 어떤 여자를 더 선호하는지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선택 이유를 전했다.
한편 본격적으로 낮술 데이트가 시작되고, 3명의 선택을 받은 옥순은 셋 중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다고 밝혔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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