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에서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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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개장한 전북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물놀이객들로 북적이면서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장수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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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올해 처음 개장한 전북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물놀이객들로 북적이면서 장수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마인크래프트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들로 관내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근 다른 지역의 어린이들도 자주 찾고 있다.
또한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특히 많다.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도 무료다. 매 시간 정각마다 40분씩 운영하고, 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누리파크 내에는 동물 카라반과 캠핑장 등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장수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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