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T아일랜드, 9월 컴백…1년 9개월 만에 가요계 귀환

장진리 기자 2023. 8. 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FT아일랜드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FT아일랜드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2021년 12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록 업'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이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FT아일랜드가 새 음반에서는 또 어떤 성장과 진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FT아일랜드. 제공| 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FT아일랜드가 신보를 발표하는 것은 2021년 12월 여덟 번째 미니앨범 ‘록 업’ 이후 무려 1년 9개월 만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들은 더욱 강렬해진 사운드와 업그레이드 된 음악 역량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FT아일랜드는 ‘사랑앓이’, ‘바래’, ‘지독하게’, ‘천둥’, ‘사랑사랑사랑’,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간다’, ‘한사람만’, ‘윈드’ 등 록 발라드부터 정통 하드록까지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으로 ‘믿고 듣는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오는 FT아일랜드가 새 음반에서는 또 어떤 성장과 진화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FT아일랜드는 8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