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男하키,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1차전서 日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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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 이겼다.
3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1쿼터에 일본 오카 료마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2쿼터 박철언, 3쿼터 김정후 득점으로 역전승했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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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경기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빨간색 유니폼) [대한하키협회 제공] |
3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첫날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일본과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한국은 1쿼터에 일본 오카 료마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줬으나 2쿼터 박철언, 3쿼터 김정후 득점으로 역전승했다.
경기 MVP에는 현지광이 선정됐다.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한국은 4일 파키스탄과 2차전을 앞두고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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