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소셜벤처 스타트업 투자 유치 위한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 개최

양범수 기자 2023. 8. 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는 전날(3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이뤄졌으며, 5개 기업이 각자의 사업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G가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7기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한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T&G,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 운영사진. /KT&G 제공

그로스 트랙 IR피칭데이는 전날(3일) 서울 성수동에 있는 청년창업 전용 공간 ‘KT&G 상상플래닛’에서 이뤄졌으며, 5개 기업이 각자의 사업과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후에는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 소셜벤처 관계자, KT&G 및 KGC 신사업 담당자 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밋업(meetup)’ 행사를 진행해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 아이디어 제안이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부사장)은 “세계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혁신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총 144개의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누적 매출 약 400억원과 831명의 고용효과를 창출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