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충청 수해 복구 현장에 버거 570인분 전달

유예림 기자 2023. 8.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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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에는 맥도날드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이 참여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맥도날드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빅맥 등 버거를 자원봉사자, 소방관 및 군인, 어린이 병원 환우 등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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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충청도 수해 복구 지역에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570인분을 전달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에는 맥도날드 익산영등DT점, 청주분평DT점, 충남홍성DT점이 참여했다. 빅맥은 각 매장에서 따뜻하고 신선하게 조리돼 익산시·청주시·충남 자원봉사센터로 3, 4일 이틀에 걸쳐 전달됐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2013년부터 시작된 맥도날드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빅맥 등 버거를 자원봉사자, 소방관 및 군인, 어린이 병원 환우 등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캠페인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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