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바닥론 힘 받나…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 4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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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매매 거래량이 월 4000건을 돌파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136건으로 집계됐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85건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정부 통계와 민간 통계 모두 하락세를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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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전매제한 완화 이후 분양·입주권 거래도 활발
서울 아파트 매매가 정부·민간통계 모두 하락 멈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30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07% 상승해 직전주(0.07%)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강북 14개구가 평균 0.06% 오르면서 직전 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보였고, 강남 11개구는 0.08% 올라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소폭 커졌다. 사진은 30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의 아파트. 2023.07.30. bluesoda@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4/newsis/20230804095815478wpme.jpg)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 매매 거래량이 월 4000건을 돌파했다. 매매 가격도 정부통계와 민간통계 모두 하락세를 멈추면서 집값 바닥론에 더 힘이 실리고 있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413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월(3711건) 대비 11.5%, 전년동기(2014건) 대비 두 배 이상(105.4%) 늘어난 수준이며, 지난 2021년 8월 이후 22개월 만에 기록한 최고치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1월만 해도 1161건에 불과했으나 정부가 1·3 부동산대책을 통해 규제지역 해제 등 대대적인 규제완화에 나선 이후 ▲2월 2286건 ▲3월 3234건 ▲4월 2981건 ▲5월 3711건 등 거래량을 점차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95건으로 매매 건수가 가장 많았으며 강남구(293건), 관악구(288건), 노원구(270건), 강동구(256건), 강서구(22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 뿐만 아니라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도 한 달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서울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8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0년 12월 82건 이후 2년6개월 만에 최고치다.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량은 올해 상반기만 해도 ▲1월 20건 ▲2월 12건 ▲3월 26건으로 저조한 수치를 보였으나 전매제한 완화가 본격 시작된 4월 이후 ▲4월 56건 ▲5월 80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월7일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을 완화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 전매제한은 공공택지·규제지역 3년,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로 완화됐고, 비수도권은 공공택지·규제지역은 1년, 광역시 도시지역은 6개월로 완화됐다. 그 외 지역은 전매제한이 폐지됐다.
이처럼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도 정부 통계와 민간 통계 모두 하락세를 멈췄다.
KB부동산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7월 둘째 주 보합(0.00%)을 기록한 뒤 줄곧 하락세를 보이다 1년 만에 보합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마포구(0.09%), 강동구(0.08%), 양천구(0.07%), 강남구(0.07%), 송파구(0.06%) 는 소폭 상승했고 동대문구(-0.10%), 성북구(-0.09%), 은평구(-0.09%), 강서구(-0.06%) 등은 하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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