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 경력·형식 제한 없는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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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는 바이오 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 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선확보해 잠재적 재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채용 제도를 도입해 바이오 업계의 인력 공급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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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 이원직)는 바이오 산업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은 성별, 국적, 나이, 학력, 경력과 관계없이 어느 직무든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제도다. 지원자는 인재 DB 시스템에서 지원서를 등록할 수 있다. 인턴십 모집 소요 발생 시 인재 DB 지원자 중 적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전형을 실시한다. 별도 마감일이 정해지지 않은 상시 제도로 근무 기간 또한 상황에 맞춰 회사와 조율할 수 있다.
이달 3일부터 인재 DB 등록이 시작됐다. 상세 일정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모집 분야는 △인사 △기획 △IT △Engineering △품질관리 △생산관리 △Global BD 등 전직군 대상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 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선확보해 잠재적 재직자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채용 제도를 도입해 바이오 업계의 인력 공급난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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