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꿈의 실버타운 완성 “친구들과 같은 건물 입주”(‘홈즈’)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2023. 8.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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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명세빈은 방송을 통해 직접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명세빈은 "제가 저기 들어간 이유는 친구 둘이 같은 건물에 산다"며 "비 와도, 카페를 가도 (갑자기 모이기) 좋고 과일이 들어와도 나눠 먹는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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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제공| MBC
배우 명세빈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명세빈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명세빈은 혼자 산지 오래됐다며 “지금 사는 집은 작은 사이즈다. 거실이 하나 있고 방이 하나 있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방송을 통해 직접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채광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고 방은 휴식을 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혼자 살기 너무 좋다”며 명세빈의 집을 부러워했다.

명세빈은 “제가 저기 들어간 이유는 친구 둘이 같은 건물에 산다”며 “비 와도, 카페를 가도 (갑자기 모이기) 좋고 과일이 들어와도 나눠 먹는다”고 자랑했다.

김숙은 “제가 꿈꾸는 실버타운”이라며 “이영자, 송은이, 라미란 등과 같이 살며 하고팠던 일이다. 명세빈이 면저 실버타운을 형성해 살고 있다”며 한껏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명세빈은 “저희 실버타운으로 오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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