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란 문경경찰서장 취임…"현장이 강한 경찰"

김진호 기자 2023. 8.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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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51) 경북 문경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4일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와 우리에게 부여된 많은 임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이라며 "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최대한의 역량을 집중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인천청 서부서 수사과장, 인천청 수사부 수사2계장, 인천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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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란 문경경찰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김정란(51) 경북 문경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4일 "경찰이 존재하는 이유와 우리에게 부여된 많은 임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이라며 "이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최대한의 역량을 집중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적법절차에 따라 당당하게 대응하는 '현장이 강한 경찰'이 되도록 맡은 업무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인천청 서부서 수사과장, 인천청 수사부 수사2계장, 인천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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