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사회취약계층에 주방용품 전달
이정화 2023. 8. 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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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에 주방용품을 전달했다.
4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부 물품은 주방용품 총 8만5000여개(약 2억6000만원)로 마리에뜨를 통해 경기도 광주시청,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총 8개 기관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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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성다이소가 사회적 협동조합 '101동 마리에뜨'에 주방용품을 전달했다.
4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부 물품은 주방용품 총 8만5000여개(약 2억6000만원)로 마리에뜨를 통해 경기도 광주시청, 안양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등 총 8개 기관에 전달된다. 이 물품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에서 준비한 기부 물품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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