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핀업, 오늘(4일) 신곡 '악동' 공개...힙합 팬심 제대로 저격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JMG(로칼하이레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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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핀업(P!nUp)이 리스너들에게 유쾌하고 발랄한 악동 에너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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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악동’을 공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악동의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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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은 개성 있는 벌스와 중독성 강하고 시원한 훅이 특징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장르인 힙합을 좀 더 대중적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약간이 유쾌함과 익살스러움을 더해 도로 위 퍼레이드하는 듯 한 음악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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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업은 소속사 JMG(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이전에 몸을 담았던 saintbratts 멤버들과의 감정으로 만들어진 노래다. 장난스럽지만 시원함과 재미를 동시에 전해주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곡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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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작업물과 자신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힙합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래퍼 핀업이 ‘악동’을 통해 어떤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곡 ‘악동’은 핀업의 색다른 모습들까지 엿볼 수 있어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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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악동’은 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핀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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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