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굳건한 1위…'비공식작전'·'더 문', 첫 주말 흥행 기대[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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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가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비공식작전'·'더 문'과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막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밀수'와 펼칠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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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밀수'가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비공식작전'·'더 문'과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8만 2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9만 4346명을 동원한 2위 '비공식작전'과 2배에 가까운 차이다. '밀수'는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는 1위를 차지하며 259만 7983명을 기록, 막힘 없는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는 '비공식작전'이 차지했다. '비공식작전'은 지난 3일 9만 4346명이 관람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5만 9782명이다.
6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엘리멘탈'은 박스오피스 3위를 탈환했다. '엘리멘탈'은 지난 3일 6만 682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602만 197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겨울왕국2' 이후 4년 만에 600만을 돌파한 애니메이션에 등극했다.
5만 4929명이 관람한 '더 문'이 근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더 문'은 17만 611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비공식작전'과 '더 문'이 개봉 후 첫 주말을 맞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으며 막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밀수'와 펼칠 흥행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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