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연일 관광객 이어지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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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올해 처음 개장한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장수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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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올해 처음 개장한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연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게임 속 나라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마인크래프트 모양의 물놀이장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다양한 블록 모양의 시설이다.
장수지역 아이들뿐만 아니라 인근 타 지역의 어린이들도 자주 찾고 있다.
또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 아이들도 물놀이하기 좋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특히 많다.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은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하루 종일 신나게 놀아도 무료다. 매 시간 정각부터 40분씩 운영하고, 20분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안전요원들이 항시 대기하고 있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누리파크 내에는 동물 카라반과 캠핑장 등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장수 누리파크 발물놀이장이 앞으로 더욱 발전해 장수군의 대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설 점검 및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한여름 특별한 추억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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