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사상 최대 분기 실적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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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주가도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2.47%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조4079억원, 영업이익 37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80.9% 늘어난 28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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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가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하자, 주가도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45분 기준 네이버는 전날보다 2.47%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버는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2조4079억원, 영업이익 37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7%, 10.9% 증가한 규모다. 순이익은 지난해 2분기보다 80.9% 늘어난 28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검색 플랫폼 9104억원, 상거래 6329억원, 콘텐츠 4204억원, 금융 기술 3397억원이다. 이는 차례로 작년 2분기보다 0.5%, 44.0%, 40.1%, 14.9% 증가한 수치다. 전 부문에 걸쳐 고른 성장을 보인 셈이다. 다만 클라우드 부문 등은 0.4% 감소한 104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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