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에 '청렴 홍보'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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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내에서 '미래세대 대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잼버리에 참여한 세계 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청렴 의식을 심어주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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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새만금 잼버리 행사장 내에서 '미래세대 대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잼버리에 참여한 세계 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청렴 의식을 심어주고,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홍보부스를 찾은 청소년들은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자의 다짐을 적어 보는 '청렴 실천 다짐 작성' ▲갑질·부정 청탁 과녁을 맞히는 '청렴 레이저 사격' ▲청렴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 사진을 찍는 '청렴 네컷'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렴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시간이 됐다.
특히 서거석 교육감도 지난 2일 잼버리 청렴 홍보부스를 방문, 청소년들과 함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 교육감은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일상 속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북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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