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바이너리코리아, 크리에이터 중심 팬 커뮤니티 내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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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규 개발 법인 바이너리코리아가 크리에이터 중심의 참여형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4일 하이브에 따르면 바이너리코리아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지원하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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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신규 개발 법인 바이너리코리아가 크리에이터 중심의 참여형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4일 하이브에 따르면 바이너리코리아는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활동 영역을 지원하고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플랫폼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온라인 소통,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상품 제작 등 여러 활동에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간을 제공한다.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공개하는 메인 채널뿐 아니라 여러 채널에 분산될 수밖에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을 한곳에 모아 통합 제공하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과 발행을 넘어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는 크리에이터,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원하는 팬덤·구독자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팬덤의 규모와 무관하게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해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설립된 바이너리코리아는 AI 오디오 기술,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다양한 IP 솔루션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하이브의 신규 연구·개발 법인이다. 바이너리코리아는 향후에도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을 검토·도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경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박민주 기자 m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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