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난동'에 윤 대통령 "경찰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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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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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올 만큼 정부는 사전 예장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086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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