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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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어르신이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시는 설치에 앞서 이용대상자 수와 공간 등을 사전에 고려해 위치를 선정했다.
이에 군산시 관내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기존 복지시설, 의료시설, 행정청사 등 11개소를 포함해 총 20개소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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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군산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확대 설치했다.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어르신이 이동 중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에 추가 설치된 곳은 모두 9곳이다. 대야 노인복지관, 군산시노인회, 근대역사박물관, 수송공원, 디오션시티 철길공원, 소룡-동아아파트 앞 공원, 나운2동, 미성동, 수송동 주민센터 등이다.
시는 설치에 앞서 이용대상자 수와 공간 등을 사전에 고려해 위치를 선정했다.
이에 군산시 관내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기존 복지시설, 의료시설, 행정청사 등 11개소를 포함해 총 20개소로 늘어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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