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게임즈, ‘그리드 랜드’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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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2P게임즈는자사가 서비스하는 3D 로그라이크 슈팅게임 '그리드 랜드'의 얼리액세스(미리 해보기) 버전을 PC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을 통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그리드 랜드'는 쿼터뷰 시점으로 전개되는 로그라이크 탄막 슈팅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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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 랜드’는 쿼터뷰 시점으로 전개되는 로그라이크 탄막 슈팅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미개척된 행성의 각종 에너지 보고와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인류 개척자들을 보호하고, 행성의 도처에서 에일리언들을 퇴치하는 우주 용병으로 활약해야 한다.
회사 관계자는 “‘그리드 랜드’는 몬스터를 퇴치하면서 생존을 위한 서바이벌 모드가 핵심인 ‘크림슨 랜드’와 로그라이크 탄막 슈팅의 정점인 ‘뱀파이어 서바이버즈’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에일리언을 물리쳐 경험치를 습득하고, 레벨을 상승시켜 우주 용병을 강화하는 과정 또한 흥미롭게 그렸다”고 말했다.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선 총 6명의 우주 용병들이 제공되며, 각 캐릭터별로 독자적인 스킬과 속성, 각자 다른 스타일의 작전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게임내에서 총 12종류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서로 다른 속성으로 몰려오는 적의 패턴에 맞춰 전략을 수립하고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로 대응해야 한다.
2P게임즈 관계자는 “앞서 진행된 게임 테스트 단계에서 누적 10만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접속할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번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벨브의 휴대용 게임기기 스팀 덱도 완벽하게 지원한다”며 “게임 출시에 앞서 신규 무기와 몬스터, 게임 모드 등 많은 업데이트를 기획하고 반영하는 데 많은 공을 기울였고, 향후 무한 모드와 온라인 멀티 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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