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 집중호우 피해농가에 성금 전달 ‘온기’

최상일 2023. 8.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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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와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는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민을 위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들이 다시 일상과 영농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의 손길을 나누고자 농협 함안군지부와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가 합심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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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와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가 2일 ‘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김성수)와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는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민을 위한 ‘호우 피해 지원 성금’ 200만원을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민들이 다시 일상과 영농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희망의 손길을 나누고자 농협 함안군지부와 고향생각주부모임 함안군지회가 합심해 마련했다.

김성수 지부장과 김정숙 지회장은 “유례없는 폭우와 계속된 장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영농 복귀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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