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온열질환자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대구CBS 정인효 기자 2023. 8. 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기관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 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자 발생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물수건·얼음 등으로 체온을 내려주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응급실 운영기관에서 무더위에 따른 건강 피해 및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폭염의 건강 영향을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온열질환 발생 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되고 있다.

올해 경북 도내 온열환자 109명 발생 중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안동에서는 1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80세 이상 고령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온열질환자 발생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긴 후 물수건·얼음 등으로 체온을 내려주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