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바이너리코리아, 크리에이터 팬 플랫폼 내년 론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의 신규 개발 법인 바이너리코리아(BINARY KOREA)가 크리에이터 중심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바이너리코리아는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 영역을 지원하고 팬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의 신규 개발 법인 바이너리코리아(BINARY KOREA)가 크리에이터 중심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바이너리코리아는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다양한 활동 영역을 지원하고 팬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필요한 온라인 소통,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상품 제작 등 크리에이터가 펼치는 여러 활동에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과 공간을 제공한다.
또 크리에이터가 콘텐츠를 공개하는 메인 채널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따라 여러 채널에 분산될 수밖에 없었던 서비스와 기능을 한곳에 모아 통합 제공하는 생태계로 조성될 전망이다.
김성민 바이너리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선보일 플랫폼은 콘텐츠 제작과 발행을 넘어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보다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원하는 팬덤 및 구독자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덤의 규모와 무관하게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팬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플랫폼을 구축해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너리코리아는 AI 오디오 기술,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다양한 IP 솔루션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하이브의 신규 연구·개발 법인이다. 본 플랫폼 개발을 시작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할 수 있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검토·도입하며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경계를 확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헤드헌터 전화통 불난다"…IB 명가 골드만삭스에 무슨 일이
- "저렴한테 품질은 뛰어나네"…'K뷰티' 일본서 날아올랐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엄마, 나 죽는 줄 알았어"…흉기난동 부상자 딸 말에 '철렁'
- 심형탁, '처가 빈손 방문' 악플에 "괴물로 만들지 말라"
- 조보아·로운 운명적 만남…'이 연애는 불가항력'
- 심형탁, '처가 빈손 방문' 악플에 "괴물로 만들지 말라"
- 임태희 "특수교사, 대소변도 치워"…주호민 사건 탄원서 낸다
- 정해인, '절친' 안보현·지수 열애에 "전 연애보다 …" (인터뷰)
- 일본 배낭여행 간 '96년생 윤세준' 실종…日언론도 나섰다
- 법원 또 출석한 트럼프…"바이든, 승리할 수 없으니 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