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26주적금' 5년 만에 2000만 계좌 돌파

이정필 기자 2023. 8.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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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200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2018년 6월 출시된 26주적금은 지난해 연간 500만좌 넘게 신규 개설됐다.

올해 들어 380만좌가 추가로 개설되면서 누적 개설 2000만좌를 달성했다.

카카오뱅크는 9월 새로운 파트너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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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카카오뱅크는 26주적금이 출시 약 5년 만에 누적 개설 계좌 수 2000만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2018년 6월 출시된 26주적금은 지난해 연간 500만좌 넘게 신규 개설됐다. 올해 들어 380만좌가 추가로 개설되면서 누적 개설 2000만좌를 달성했다.

26주적금의 기본 금리는 연 3.50%다. 26주간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하면 3.5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카카오뱅크는 9월 새로운 파트너적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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