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반여농산물도매시장, 쇼핑객 위한 환경 개선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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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쾌적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법인(조합) 대표와 함께 쾌적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김현호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의 이미지를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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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 반여 농산물 도매시장 관리사업소는 쾌적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공중화장실 미관 개선 및 비품 비치 ▲무단적치물 특별 집중 정비기간 운영 등이다.
관리사업소는 집중 정비기간 운영에 앞서 지난 7월 24일부터 31일까지 시범 정비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이 기간 관리사업소 직원, 중도매인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차장 내 운반대(파렛트), 무단적치물 및 부패 농산물 등을 일괄 정리했다.
사업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회의실에서 법인(조합) 대표와 함께 쾌적한 반여농산물도매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김현호 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종합대책 추진을 통해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의 이미지를 더욱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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