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뮤지컬 ‘디엠주’ 강남 예림당아트홀 공연… “DMZ 비극·아름다움 동시 담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이야기는 창작 가족 뮤지컬 '디엠주'(DMZOO)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DMZ(Demilitarized Zone)를 주제로 한 디엠주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선정된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이야기는 창작 가족 뮤지컬 ‘디엠주’(DMZOO)를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예림당아트홀’에서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DMZ(Demilitarized Zone)를 주제로 한 디엠주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최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선정된 창작동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DMZ의 통일을 위한 필요성과 함께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그려낸다.
특히 DMZ의 비극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담아냄으로써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이 지역을 더욱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공연 연출은 윤현식 연출과 유학승 협력연출이 맡고, 박형준 작곡가와 최빛나 작가가 함께한다. 배우로는 아역배우 김지수와 유봄빛 배우가 출연하며, 리우진 배우가 주인공 아버지 역할을 한다.
제작사 봄이야기 관계자는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디엠주는 작품 기반이 풍부하고 독창적”이라며 “가족들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웰메이드 뮤지컬로,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원말고 더 있다”…‘마약·상습강간’ 범죄온상 디스코팡팡 총괄업주 등 무더기 검거
-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블랙핑크 첫 공식 커플
- 만취해 새벽에 귀가한 대학생, 혼내던 어머니 흉기로 살해
- [영상] 불난 아파트서 뛰어내린 사람들, 매트리스 맞든 주민들이 살렸다
- 아픈 부모 한국에 모셨나…중국인 1인당 건보료 119만원 사용
- “1인당 1억씩 보너스”…테일러 스위프트, 스태프에게 700억 쐈다
- 하늘에 ‘24㎞ 男성기’ 그린 조종사… 우회명령에 화나서?
- “대체 새만금 잼버리에 무슨 일이…” 외국인 부모들도 항의
- “더 찔러라, 안 죽는다” 자해 시도자 자극한 경찰… 인권위 “생명권 위협”
- “목숨의 위협 느꼈다” 들개 무리에 인천 주민들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