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신내림 거부? 억울한 면 많아, 잘못 편집된 것”(알콩달콩)

박수인 2023. 8. 4.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방은희가 신내림을 거부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방은희가 신내림을 거부했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8월 3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서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은희는 "신내림을 거부했다는 말이 있더라"는 말에 "저 이거 때문에 머리 다 쥐어뜯고 싶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열정이 많고 촉이 좋다'고 했는데 이런 게 잘못 편집이 된 거다. 제가 무슨 신내림을 받나. 그런 거 하나도 없다. 억울한 면이 많다. 검색어에도 '방은희 사주', '방은희 신내림'이라고 뜨는데 너무 억울하다"며 "저 그런 거 아니고 순수하고 순발력이 좋다는 건 있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방은희는 지난해 10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콘텐츠 '심야신당'에 출연했다. 이날 무속인 겸 배우 정호근은 방은희에게 "어릴 때부터 남다른 신기가 있었다. 무당 팔자가 더 맞는다. 신의 뜻을 받아들이거나 이해를 못하며 병원을 자주 가게 되거나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TV조선 '알콩달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