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2022년 1434억원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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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지난해 1434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렌터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통해 △경제간접기여(1407억원) △환경(-3억원) △사회(30억원)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창출 결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SK렌터카는 SK그룹의 경영원칙 '더블보텀라인(DBL)'에 따른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해 환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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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가 지난해 1434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렌터카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2'를 통해 △경제간접기여(1407억원) △환경(-3억원) △사회(30억원)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창출 결과를 냈다고 4일 밝혔다.
SK렌터카는 SK그룹의 경영원칙 '더블보텀라인(DBL)'에 따른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를 적용해 환산됐다.
경제간접기여 성과는 652명의 구성원에게 근로소득을 지급하며 발생한 '고용' 지표와 기업 활동에 따른 '납세' 지표를 기반으로 1407억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 환경 성과는 보유 차량 증가에 따른 3억원의 사회 훼손 비용이 발생했다.
SK렌터카는 2025년까지 자사 전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할 방침이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환경 성과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요인은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지난해 환경 성과 중 약 80%를 차지한다”며 “이를 줄이기 위해 내연 기관 중심의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전환하며 점진적으로 환경 성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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