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3일간 90% 할인가에 판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3일간 90% 할인가에 판매

[파이낸셜뉴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으로 샘플 세일을 진행한다.

4일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에 따르면 이번 샘플 세일 '마리떼 마켓'에서는 인기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클래식 로고와 데님 아이템을 포함해 헤비 아우터, 니트, 스웨트 셔츠, 티셔츠, 잡화 등이다.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플랜트란스 성수 플래그십에서 진행된다.

애슬레저 라인 '마리떼 무브망'의 골프웨어와 스윔 웨어, 실내 운동복 등도 일부 함께 선보인다. 2층 '스페셜 프라이스 조닝'에서는 1, 2, 3만원 균일가 쇼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픈을 기념해 일별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리미티드 거울을 증정한다.

한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디자이너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됐다.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