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최초 내부 업무시스템 민간 클라우드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모델 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내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해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내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모델 지자체 시범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내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해 지난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한혜남 행정안전부 디지털자원정책과장,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배일권 광주광역시 기획조정실장,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HN클라우드㈜, 시·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결과와 성과를 공유했다.
앞서 전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모델 지자체 시범사업'에 선정돼 13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간 전남도와 시·군에서 사용하는 142개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이후 안정화 기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내부 업무시스템인 온나라 전자결재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했다. 전환의 핵심 요소인 보안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가정보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자체 간 적극적인 협력이 결실을 봤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이 타 행정·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확산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클라우드 전환·통합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