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첫사랑과 품은 "마이 썬"..럭셔리 돌잔치 "잘 키우겠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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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아들의 돌잔치를 열고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열었다.
김현중 아들 돌잔치는 SNS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후기로 알려졌다.
배우 박효준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현중은 아들의 돌잔치에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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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김현중이 아들의 돌잔치를 열고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아들의 돌잔치를 열었다.
김현중 아들 돌잔치는 SNS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후기로 알려졌다. 배우 박효준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김현중은 아들의 돌잔치에서 뜨거운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현중은 돌잔치 손님들에게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자리가 협소 하다고 느껴질 정도”라며 “정말 감사하다. 잘 키워서 매년, 10년, 20년 잘 커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검은색 슈트를 입었고, 첫사랑으로 알려진 아내는 핑크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보였다. 화목한 가정을 꾸린 김현중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돌잔치를 즐겼고, 쏟아지는 축하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현중은 지난해 2월 웨딩 플래너로 근무 중인 2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해 같은해 10월 득남했다. 아내는 김현중이 14살에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의 아들 사랑은 유명하다. 김현중은 지난 2월 발매한 ‘MY SON(마이 썬)’ 쇼케이스에서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제게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아들이 생겼다. 아들의 존재가 저를 이렇게 바꾸게 된 계기”라며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전했다.
특히 김현중은 ‘마이 썬’ 앨범에 대해 “지난 3년은 아픔을 지나, 사랑으로, 그리고 담대한 의지가 싹트는 시간이었다. 지나간 페이지를 정리하며 새로운 페이지를 여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결혼과 득남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 큰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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